지난 22일 ㈜엠알(고문 이기웅)에서 어려운 이웃을 위해 군위군에 극세사 이불 120채와 패드 100장을 기탁했다.
이기웅 고문은 “추워지는 날씨에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이 되고자 이불과 패드를 마련하게 됐다”며 “이번 나눔을 통해 이웃이 따뜻한 겨울을 보냈으면 한다”고 전했다.
김진열 군수는 “해마다 따뜻한 나눔의 손길로 지역사회 공헌 활동에 이바지하는 ㈜엠알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기탁해 준 물품이 도움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에게 소중히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