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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경제

열차탈선 재난훈련 피해 막는다

뉴스1 기자 입력 2017.09.28 15:09 수정 2017.09.28 15:09

11개 유관기관 범정부 합동 현장훈련 실시11개 유관기관 범정부 합동 현장훈련 실시

국토교통부는 한국철도공사 대구 고모 보수기지에서 고속철도 사고 재난대응 현장훈련을 실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훈련은 행정안전부와 국방부, 경찰청 등 11개 기관 180명이 참여하는 범정부 합동훈련으로 실시됐다. 훈련은 지진에 따른 고속열차 탈선 상황을 가정해 유관기관 협업으로 초동조치와 사상자 구조, 화재진압 등의 조치가 진행됐다. 김현미 국토부 장관은 이날 훈련에 대해 "재난발생의 개연성은 항상 있으므로 어떠한 상황에도 즉각 대응할 수 있도록 실전 같은 훈련을 지속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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