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종합뉴스

손병복 울진군수, 취임 이후 연이은 수상

김형삼 기자 입력 2024.12.29 13:08 수정 2024.12.29 13:08

대한민국 신뢰받는 혁신 대상 3년 연속
취임 이후 6번 째 개인 수상도 이어져

↑↑ 울진군 '대한민국 신뢰받는 혁신대상'3년 연속 수상 모습.<울진군 제공>

울진군의 지역 발전을 위한 노력과 손병복 군수의 적극 행보가 연이은 수상으로 이어지며 공로를 인정받고 있다.

지난 2일 수상한 ‘대한민국 신뢰받는 혁신 대상’은 창의적이고 획기적 정책과 사업 추진을 통해 지역이나 기업의 지속 가능한 발전과 혁신적인 변화를 이끈 기관, 기업에게 수여하는 권위 있는 상이다.

올해 행정혁신부문에는 울진군이 3년 연속으로 수상 했고, 국방 군수사업으로 성장동력을 마련하고 있는 논산시, 반도체 산업 및 첨단산업을 적극 육성하고 있는 이천시가 2년 연속 수상 했다.

울진군은 취임 직후부터 원자력수소 국가산단 조성을 통해 지역의 획기적 발전을 이끌고, 지방소멸 위기 극복과 더불어 대한민국 수소산업의 패러다임을 선도한 공로를 인정받아 3년 연속 수상의 영예를 안게 되었다.

손병복 군수가 이끌어 온 민선 8기 울진군은 차별화된 경쟁력과 적극적인 유치 활동으로 원자력수소 국가산업단지 후보지에 선정되는 결과를 끌어냈다.

이후 예비 타당성 조사 면제라는 성과까지 이뤄내며 지역 발전과 더불어 탄소중립시대 수소 생산을 통해 국가경쟁력 도약의 기회를 마련했다.

이러한 군의 노력과 성과는 손병복 군수의 수상으로 이어졌다.

손병복 군수는 올해 ▲k-브랜드 미래혁신도시 부문 ▲제9회 한국을 빛낸 사회발전 대상 지방행정 부문 ▲2024 한국경제를 빛낸 인물 & 경영 지역경제 발전경영 부문 ▲제6회 대한민국 위대한 국민대상 고령화 혁신대응 부문 ▲제3회 한국언론연대 의정·행정 대상 기초단체장부문을 수상하였다.

특히 한국바른언론인협회에서 주최한 ‘대한민국 위대한 국민대상’고령화 혁신대응 부문은 지역경제 발전과 더불어 고령화시대 어르신 맞춤형 복지 추진에 대한 공로를 함께 인정받은 결과이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지난해에도 240여 개의 지자체 중 2곳만을 선정하는 ▲2023 올해를 빛낸 한국인 대상 ▲2023년을 빛낸 대한민국 인물 대상지방행정 부문 대상을 수상하며 지역 발전에 대한 공헌도와 행정 운영에 대한 리더십을 인정받았다.

손병복 군수는 “군의 모든 성과는 공직자와 군민이 함께 만들어 낸 결과”라며 “많은 도전과 변화에 힘을 모으고 함께 해준 군민께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세명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