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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뉴스 문경

‘주민행복을 위한 세천가꾸기’

오재영 기자 입력 2017.10.10 18:49 수정 2017.10.10 18:49

마성면새마을협, 오천1리 마을 730m 구간 정비마성면새마을협, 오천1리 마을 730m 구간 정비

새마을지도자마성면협의회(회장 김영수)와 마성면새마을부녀회(회장 김복순)는 지난달 29일 오전 7시 마성면 오천1리 세천 730m 구간에서 ‘아름다운 우리 고장 세천가꾸기’ 활동을 했다.이날 활동은 마을을 경유하는 세천 정비를 통해 주민의 삶의 질 개선과 폭우 시 범람 방지 및 안전사고 예방 등을 목적으로 실시됐다.새마을 회원 15명은 오천1리 세천을 따라 이동하며 제초작업, 환경정화, 지장목 제거 등의 활동을 병행했고, 포클레인 1대도 동원되어 하천 바닥 평탄화 작업을 했다.전기석 마성면장은 “추석명절을 앞두고 쾌적한 마을 조성을 위한 세천가꾸기 활동에 동참해주신 새마을가족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민과 방문객을 위한 마을 환경 개선 활동에 앞장서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김영수 새마을지도자마성면협의회장은 “명절 준비로 바쁘신 일정에도 마성면을 위해 세천 정비 활동에 동참해주신 회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주민 여러분이 마을쉼터에서 보다 말끔해진 세천을 바라보며 행복을 느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문경=오재영 기자 oh906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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