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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수회가 영천호국원을 찾아 참배하고 있다.<영천시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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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 유관기관·단체장으로 구성된 이수회(회장 최기문 시장)가 8일 2025년 을사년 새해를 맞아 국립영천호국원에서 첫 모임을 가졌다.
회원들은 먼저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희생정신을 기리며 참배를 하고, 현충탑 광장에서 호국원 현황 등에 대한 브리핑의 시간을 가졌다. 이어 영천 발전에 대한 의견 청취 및 소통을 위한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번 참배는 회원이 영천 발전을 위해 참여해 의미 있었으며, 나라를 위해 헌신한 이들의 숭고한 정신을 되새겼다. 이어진 간담회는 각 기관·단체 간 유연한 소통의 시간으로, 유대를 강화하고 지역발전을 논의하는 시간이 됐다.
최기문 이수회장은 “새해를 맞아 나라를 위해 희생하신 이들을 기억하고 가슴에 깊이 새기며, 2025년 을사년 새해에도 영천시가 새로운 길을 개척하며 힘차게 도약하고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