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남부보훈지청이 지난 8일 포항 남구 소재 이뜨락 한식뷔페와 함께 고령 독거세대 보훈가족 11가구에 '따뜻한 밥상, 행복나눔 반찬'을 전달했다.
이뜨락 한식뷔페 대표는 “올해도 추운 겨울 홀로 있는 국가유공자 어르신이 따뜻한 국과 반찬을 드시고 행복한 겨울을 보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김지현 경북남부보훈지청장은 “남부보훈지청은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지역사회 내 유관기관 및 봉사단체와 연계를 강화해 일상 속 살아있는 보훈이 와닿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