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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 50사단 화랑여단, 2025년 혹한기 전술훈련 실시
김경태 기자
입력 2025.01.09 07:26
수정 2025.01.09 07:49
13일~17일까지, 경주·경산·청도·영천 일원 실기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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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5년 혹한기 전술훈련 실시<육군 50사단 화랑여단 제공> |
육군 50사단 화랑여단이 오는 13일~17일까지 경주, 경산, 청도, 영천 일원에서 2025년 혹한기 전술훈련을 실시한다.
훈련은 ▲임무에 기초한 동계 작전수행능력 검증 ▲부대 특성에 맞는 임무수행능력 배양 ▲확고한 전투태세를 확립하는 데 중점을 두고 훈련을 실시 할 계획이다.
부대측은 혹한기 전술훈련 기간 실제 병력과 장비가 기동하는 훈련이 계획돼 있으니 다소 불편하더라도 주민의 양해와 적극 협조를 부탁했다.
육군 50사단 화랑여단 관계자는 "2025년에도 50사단 화랑여단은 경북 동남부를 수호하는 지역방위부대의 소임을 다하기 위해 강하고 실전적인 훈련을 지속적으로 실시한다."며 "여러분의 따뜻한 관심과 응원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육군 50사단 화랑여단 관계자는 "2025년에도 50사단 화랑여단은 경북 동남부를 수호하는 지역방위부대의 소임을 다하기 위해 강하고 실전적인 훈련을 지속적으로 실시한다."며 "여러분의 따뜻한 관심과 응원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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