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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

봉화제일교회, 이웃돕기 성금 200만 원

정의삼 기자 입력 2025.01.09 10:27 수정 2025.01.09 10:33


봉화제일교회가 9일 군청을 방문해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성금 200만 원을 전달했다.

임선규 봉화제일교회 담임목사는 “겨울 추위로 어려움을 겪을 가정에 온정을 나누고자 성도들의 뜻을 모아 기부하게 됐다”고 말했다.

박현국 군수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지속 나눔을 이어가고 있는 봉화제일교회 담임목사와 교인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탁받은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이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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