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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뉴스 상주

국내 육성 포도 품종 보급

성종길 기자 입력 2017.10.11 17:21 수정 2017.10.11 17:21

상주농기센터, 경쟁력 강화상주농기센터, 경쟁력 강화

상주시농업기술센터(소장 육심교)는 국내육성 포도품종 보급을 촉진하고, 적합한 관리 및 상품성 향상 기술을 보급하기 위해, 사업비 2억원으로 포도 국내육성품종 보급 시범사업(1년차)을 추진중에 있다.이번 시범사업은 국내육성품종 보급과 재배기술정립을 통해 상품성이 높고, 재배하기 용이한 충랑, 홍주씨들리스 보급을 확대하기 위해 실시하였다.상주시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2년간에 걸쳐 사업을 진행함으로써 수입포도에 대응하는 신품종 보급으로 국내육성품종 경쟁력을 키우는데 일조하겠다.”고 말했다. 상주=성종길 기자 dawoo01@par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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