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지역뉴스 상주

추석연휴 잊고 산업체현장 누벼

성종길 기자 입력 2017.10.11 17:25 수정 2017.10.11 17:25

상주시, ㈜올품 기업체 현장 직접방문상주시, ㈜올품 기업체 현장 직접방문

상주시는 열흘 동안의 유례없는 긴 추석 연휴도 잊은 채 기업체 생산현장에서 맡은 바 소임을 다하고 있는 ㈜올품 산업현장 근로자들을 격려하기 위하여 2일 기업체 현장을 직접 방문했다.이번에 방문한 기업체 ㈜올품(대표 변부홍)은 상주시 초산동에 위치한 닭고기 가공업체로서 총 800여명의 직원이 근무하고 있다.(주)올폼은 우수한 지역인재 육성을 위해 올해 상주시장학회에 1억원의 장학금 기탁을 비롯하고,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3년간 총 6천만원의 온누리 상품권을 구매하기로 MOU를 체결하는 등 평소, 사회환원활동 실천과 함께 우리 지역경제를 이끌어 가는 대표적 기업으로서, 2017년 5월 노사상생의 선진노사관계 구축으로 산업평화정착 공로를 인정받아 ‘제20회 경상북도 산업평화대상’에서 최고의 영예인 대상을 수상하기도 하였다.이정백 상주시장은 일선 기업 근로현장에서 추석 연휴기간 임에도 불구하고 기업의 정상운영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하여 굵은 땀방울을 흘리는 근로자들의 노고를 격려하는 한편, 시정 역점시책의 일환인 인구증가시책 동참을 위하여 상주시로의 주소 이전(전입)을 적극 당부하고, “가족·친지들과 함께 건강하고 풍요로운 추석 연휴가 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상주=성종길 기자 dawoo01@paran.com


저작권자 세명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