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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뉴스 영주

‘6차산업화 지역사회 활력화’

김태진 기자 입력 2017.10.12 17:41 수정 2017.10.12 17:41

영주시, 농촌체험관광 연계‘선도 경영체’공모영주시, 농촌체험관광 연계‘선도 경영체’공모

영주시는 오는 20일까지 농촌체험관광사업과 생산·가공·유통 등을 연계한 6차 산업 육성을 위해 ‘농촌체험관광 6차산업 선도 경영체 육성’ 사업자를 모집한다.이 사업은 농촌체험관광 중심형 6차 산업화로 새로운 수익모델 개발과 농업 및 농촌자원의 가치 증진으로 소득증대와, 지역 활력화에 기여하기 위한 사업으로 총사업비 1억5,000만원이 투입된다.사업대상자는 농촌체험관광 또는 치유농업경영체(농가, 법인)가 해당된다. 선정기준은 농촌체험관광사업자로서 6차산업화 성공가능성이 높고 생산·가공·유통· 치유·체험관광을 연계할 자원과 역량이 있는 인적자원 보유 여부에 따라 결정된다.시는 6차 산업화로 지역사회 활력화에 도움이 되는 경영체를 세부 평가표에 따라 선정할 방침이다.지원사업 대상은 6차 산업화 기반조성 및 1·2·3차 산업간 연계가 필요한 사업, 치유농업기반시설 및 환경조성, 기자재설치, 농특산물 가공·생산·상품화에 필요한 시설 등 기반조성과 제품개발 등이다. 영주=김태진 기자 Ktj185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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