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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뉴스 영주

영주시, 공공비축미 2,423톤 매입

김태진 기자 입력 2017.10.12 17:43 수정 2017.10.12 17:43

18일부터 산물벼…11월 6일부터는 건조벼18일부터 산물벼…11월 6일부터는 건조벼

영주시는 농림축산식품부 쌀 수급안정대책 발표로 2017년산 공공비축미 매입물량이 확정됨에 따라 관계자 회의를 갖고, 공공비축미 2423톤을 수매한다고 밝혔다.시에 따르면 2017년 쌀 공공비축미 60,568포/40kg(산물벼 34,975포, 건조벼 25,593포)를 오는 18일부터 산물벼, 11월 6일부터는 건조벼를 매입 추진한다.매입품종은 산물벼와 건조벼 모두 일품·추청으로 전년도와 동일하며, 그 중 산물벼(영주농협DSC 25,112포대, 영주연합농협RPC 9,863포대)를 수매한다. 또한 수확기 쌀 시장 안정을 위해 시장격리 매입물량을 다음달까지 확보해 11월 중 시장격리를 실시할 계획이다.공공비축미곡 매입 가격은 수확기(10~12월)전국 산지쌀값을 반영해 내년 1월 중 확정된다. 영주=김태진 기자 Ktj185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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