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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성주 귀농귀촌연합회 창립총회 모습.<성주군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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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성주 귀농귀촌연합회가 지난 7일 군 SJ컨벤션에서 회원 및 내빈 1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성주 귀농귀촌연합회 창립총회 및 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사)성주군귀농귀촌연합회 회원 공로패 및 감사패 수여 ▲장학금 기탁식 등이 진행됐고, 취임하는 초대 김경민 회장 및 임원진에게는 많은 축하와 격려가 있었다.
김경민(56세, 월항면) 초대회장은 취임사에서 “성주귀농귀촌연합회가 성주 발전에 기여하고 귀농·귀촌인의 성공적 정착을 도울 수 있는 든든한 버팀목이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병환 군수는 “성주귀농귀촌연합회는 귀농·귀촌인의 길잡이로 특히, 신규 귀농·귀촌인이 농촌마을 사회에서 안정적 정착과 융화가 될 수 있도록 역할이 중요하다”며 “성주귀농귀촌연합회가 성주농업의 변화를 이끌 참외산업 3대 대전환 혁신운동에서 활약해 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