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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산불신속대응팀 훈련장에서 훈련중인 대원들.<경북소방 제공> |
박성열 경북소방본부장이 14일 봉화 목재문화체험장 인근에 위치한 119산불신속대응팀 훈련장을 방문해 대원을 격려하고 산불 예방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번 방문에는 경북소방본부장과 운영지원팀장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산불 발생 시 신속한 대응과 예방 활동의 필요성, 보다 효과적 산불 대응 체계를 구축하는 방안 등을 논의하는 자리가 마련되었다.
박성열 경북소방본부장은 “우리의 노력으로 경북도가 더욱 안전한 지역이 되기를 바란다”며, “대원의 지속적인 훈련과 헌신이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