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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사회

달성군, 원아~고등학생까지 친환경 급식 운영

황보문옥 기자 입력 2025.02.18 14:42 수정 2025.02.18 14:55

29억 8000여만 원 투입

↑↑ 정은주 달성부군수(가운데) 주재로 교육지원청 및 학교 관계자 등이 2025년도 학교급식지원 심의위원회가 열리고 있다. 달성군 제공

달성군이 원아부터 고등학생까지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는 '친환경 식재료비 지원 사업'을 시행한다.

달성군이 18일 군청 중회의실에서 정은주 부군수 주재로 교육지원청 및 학교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도 학교급식지원 심의위원회를 열어 학교급식 및 우수, 친환경 식재료비 지원안에 대해 심의·의결했다.

군은 유치원·초·중·고, 특수학교 등 관내 108개교 학생을 위해 친환경 식재료비를 포함해 무상급식비와 우수 식재료 구입비를 지원한다. 올해 예산은 총 29억 8000여만 원이다.

민선 8기 공약사항으로 전액 군비로 추진되고 있는 이 사업은 지난해부터 지원 범위가 확대돼 초·중·고 등에 이어 유치원도 포함됐다. 확정된 지원금액은 5억여 원으로 성장기 학생의 건강한 발달을 돕기 위해 원아들부터 고등학생까지 지원된다.

이밖에 예외적으로 기숙사형 고등학교에 한해 추진된 관내 생산 쌀 구입비 지원사업도 계속된다. 이는 아침, 점심, 저녁을 모두 학교에서 해결하는 기숙사생에게 양질의 급식을 제공하고 학생 건강을 증진하기 위함이다.

대구시와 달성군에서 50%씩 지원하는 우수 식재료 지원사업도 이어간다. 이 사업은 관내에서 생산된 쌀 구입비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초등학교에만 지원된다. 우수 식재료비 지원 예산은 4억 5000여만 원으로 결정됐다.

최재훈 군수는 “앞으로도 안전한 식재료 지원과 지역 농산물 이용 활성화를 통해 학교 급식의 품질을 더욱 향상시키고 학생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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