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임미애 국회의원 |
|
2025년 제37차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정상회의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2025 APEC 정상회의 지원 특별위원회 구성 결의안’이 25일 국회에서 발의됐다.
결의안을 대표발의한 임미애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은 “APEC 정상회의는 대한민국이 글로벌 중추국가로서 국제사회의 경제 협력을 주도할 수 있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국회 차원의 적극 지원을 통해 정상회의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결의안은 국회 지원 특위가 정상회의 준비 및 운영 전반에 대한 지원 방안을 마련하고 경제·외교·지역 발전과 연계한 종합적 논의를 진행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또한 개최지 경주의 인프라 확충 및 관광·문화산업 발전을 위한 다각적인 지원책을 마련하는 데 중점을 둘 예정이다.
결의안에는 더불어민주당 임미애 의원을 비롯해 다수의 국회의원이 공동발의자로 참여했으며 초당적인 협력을 통해 조속한 처리를 추진할 계획이다.
임미애 의원은 “APEC정상회의는 위기에 강한 대한민국의 회복력과 굳건한 경제 시스템을 전 세계에 확인시킬 수 있는 기회”라며 “국회 차원의 적극적인 지원을 통해 성공적인 개최를 이루어낼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