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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뉴스 영양

영양사랑 1박2일 봉사한Day

세명일보 기자 입력 2017.10.19 16:03 수정 2017.10.19 16:03

영양군, 융복합 연계사업 활발영양군, 융복합 연계사업 활발

영양군은 18~19일 이틀간 입암면 병옥리 마을회관에서 영양사랑 1박 2일 봉사한 Day 융복합 연계사업을 진행했다.영양사랑 1박 2일은 ‘2017 자연과 인간문화의 융복합도시 영양 건설 목표달성을 위한 융복합(연계)사업’의 일환으로서 영양군종합자원봉사센터와 경북장애인종합복지관 영양분관이 주최가 되어 기존 사업과 사업간 연계 협력을 통하여 보다 더 큰 시너지를 창출해냈다.이번 사업은 유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영양군자원봉사센터(행복마을 만들기)와 경북장애인종합복지관 영양분관(찾아가는 이동복지관)의 통합운영 및 마을 주민과 자원봉사자들의 적극적인 참여활동으로 이루어졌다.첫 날인 18일 보건소의 의료지원을 비롯해 주거환경개선, 생활서비스 프로그램이 제공되고 저녁에는 반딧불이 음악봉사단의 문화공연으로 화합의 시간이 마련됐다.입암면 병옥리 마을 주민들은 “내․외부 자원봉사자들의 재능나눔 자원봉사 활동으로 마을을 찾아주어 감사하다”고 전했다둘째날 19일에는 물리치료와 이미용서비스, 원예활동 등의 자원봉사가 전개되고 양일간 식사제공을 통하여 지역 주민들에게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여 복지격차 해소 및 만족도 향상에 기여했다.권영택 영양군수는 “다원화된 주민봉사 프로그램의 일원화 및 양질의 서비스 제공으로 융복합적인 효과성 증대를 기대해본다” 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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