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군이 오는 12일 24일까지 2025년 ‘찾아가는 마을평생교육강좌’를 신청받는다.
찾아가는 마을평생교육강좌는 5명 이상 군민으로 구성된 학습모임에 군이 강사료를 지원하는 맞춤형 평생교육 지원 사업이다.
군민이 강좌를 스스로 구성하고 주로 근거리에서 학습이 이fnj지므로, 시·공간 제약을 완화함과 동시에 수요자 맞춤형 평생학습을 실현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
올해는 25개 내외 강좌를 모집하며, 선정된 강좌에는 최대 80만 원까지 강사료를 지원 할 계획이며, 신청을 원하는 경우, 강사 섭외 및 일정·장소 등을 사전에 계획한 뒤 군청 홈페이지에 게재된 신청서를 작성go 이메일로 제출하거나 주소지 읍·면 행정복지센터로 제출하면 된다.
김학동 군수는 “찾아가는 마을평생교육강좌는 학습자 중심으로 진행되는 맞춤형 평생학습으로, 시·공간 제약 없이 군민이 주도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만큼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