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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성주, 노인 의료-돌봄 통합지원

김명수 기자 입력 2025.03.19 12:42 수정 2025.03.19 12:42

기술지원형 시범사업 추진

성주군이 19일 국민건강보험공단 칠곡·성주지사 회의실에서 노인 의료-돌봄 통합지원 기술지원형 시범사업 추진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올 3월부터 전국 시행되는 의료돌봄 통합 지원사업을 대비해 보건복지부 공모 의료-돌봄 통합지원 기술지원형 사업에 선정돼 시범사업을 추진하게 됐다.

home sweet home(우리집이 제일 좋아) ‘건강과 돌봄으로 일상을 채우는 행복성주’라는 비전으로 의료와 건강관리. 돌봄서비스 연계를 위한 시스템 구축 및 국민건강보험공단과의 협업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이병환 군수는 ”시범사업을 통해 성주군 중심 통합지원체계 개편으로 지역내 돌봄이 필요한 어르신을 적극 발굴·지원해 어르신이 살던 곳에서 건강하고 안전한 삶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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