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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

고령 기독교연합, 행복금고 성금 기탁

김명수 기자 입력 2025.04.21 12:11 수정 2025.04.21 14:25


고령 기독교연합회가 20일 문화누리관 우륵홀에서 열린 2025년 부활절 연합예배에서 고령내 교회에서 모은 헌금으로 함께모아 행복금고 성금 200만 원을 기탁했다.

기독교연합회(회장 손승룡 목사)에서는 “어려운 이웃이 용기를 내 살아갈 수 있는 희망을 드리고자 성금을 기탁했다”고 말했다.

고령군(군수 이남철)은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이웃에게 잘 전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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