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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전국체전 합기도 경북대표 선발전 지난대회사진(문경시제공) |
경북합기도협회가 오는 23일 문경실내체육관에서 제106회 전국체전 합기도 경북대표 선발전을 개최한다.
선발전은 개인전 경기(대련, 호신술) 총 26종목으로 나눠 진행되며, 선발된 선수들은 오는 10월 부산에서 열리는 제106회 전국체전에서 경북을 대표해 기량을 펼칠 예정이다.
대회 관계자들은 이번 대회를 통해 합기도가 남녀노소 즐기고 올바른 인성을 키워가는 스포츠로 발전할 수 있기를 기대하며, 합기도인 간 결속을 다지고 우수한 인재를 발굴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신현국 시장은 “대회를 준비해 준 경북 합기도협회장 및 대회 관계자께 감사드린다”며 “이번 대회를 통해 그동안 쌓아온 기량을 마음껏 발휘해 좋은 결과를 얻기를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