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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대병원 신경철 교수, ‘대구시장 표창 수상’
황보문옥 기자
입력 2025.03.30 09:31
수정 2025.03.30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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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남대병원 권역 호흡기 전문질환센터 신경철 교수(오른쪽)가 대구경북병원회 세미나 및 정기총회에서 대구시장 표창을 수상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영남대병원 제공 |
영남대병원 권역 호흡기 전문질환센터 신경철 교수가 지난 26일 호텔 인터불고에서 개최된 대구경북병원회 세미나 및 정기총회에서 ‘대구시장 표창을 수상’했다.
신경철 교수는 지난 2001년부터 영남대 의과대학 교수로 약 24년간 재직하면서 후진 양성을 위해 교육과 의학 분야의 연구에 매진했으며 영남대병원 23대, 24대 병원장과 대구·경북 권역 호흡기 전문질환센터장, 호흡기 공공전문진료센터장을 역임하면서 지역 의료의 질적 향상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또 지역사회 의료 발전을 위해 민간공공협력결핵관리사업 대구권역 책임의사를 맡아 결핵환자의 진료뿐 아니라 결핵환자 조기퇴치를 위한 감염예방과 잠복결핵진료에도 헌신적 노력을 기울여 왔으며 대구 집단시설 결핵관리사업 책임 연구자로 집단시설의 결핵 예방활동에도 지속적으로 힘쓴 공로가 있다.
신경철 교수는 “영남대병원 권역 호흡기 전문질환센터는 공공전문진료센터로 앞으로도 지역민의 호흡기 건강을 책임지기 위해 노력하고 대구 공공보건의료 발전에 동참하겠다”고 전했다.
신경철 교수는 지난 2001년부터 영남대 의과대학 교수로 약 24년간 재직하면서 후진 양성을 위해 교육과 의학 분야의 연구에 매진했으며 영남대병원 23대, 24대 병원장과 대구·경북 권역 호흡기 전문질환센터장, 호흡기 공공전문진료센터장을 역임하면서 지역 의료의 질적 향상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또 지역사회 의료 발전을 위해 민간공공협력결핵관리사업 대구권역 책임의사를 맡아 결핵환자의 진료뿐 아니라 결핵환자 조기퇴치를 위한 감염예방과 잠복결핵진료에도 헌신적 노력을 기울여 왔으며 대구 집단시설 결핵관리사업 책임 연구자로 집단시설의 결핵 예방활동에도 지속적으로 힘쓴 공로가 있다.
신경철 교수는 “영남대병원 권역 호흡기 전문질환센터는 공공전문진료센터로 앞으로도 지역민의 호흡기 건강을 책임지기 위해 노력하고 대구 공공보건의료 발전에 동참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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