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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

옥성 이장협, 성금 160만 원 기탁

이은진 기자 입력 2025.04.01 12:23 수정 2025.04.02 16:13


구미 옥성면이 지난 31일 긴급 이장회의를 열고, 영남지역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해 성금 160만 원을 기탁하기로 결정했다.

서정구 이장협 회장은 “작은 정성이 피해 주민에게 힘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박신규 면장은 “산불 예방을 위해 순찰 강화와 계도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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