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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사회

‘경북의 의료허브로 성장 기대’

배동현 기자 입력 2017.10.24 19:56 수정 2017.10.24 19:56

포항시, 선린병원 정상화 대책위원회 해단식포항시, 선린병원 정상화 대책위원회 해단식

포항시는 24일 중회의실에서 이강덕 포항시장을 비롯해 문명호 포항시의회 의장, 대책추진위원 등 약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포항선린병원정상화대책위원회의 2년간의 소임을 마치면서 해단식을 가졌다.해단식은 대책위원회의 활동 경과보고 및 좋은선린병원 운영방향 보고, 감사의 뜻을 전하는 감사패 전달, 대책위원회 해단선언 순으로 진행됐다. 선린병원은 1953년 개원 이후, 2015년 8월 최종부도 처리되자 포항시는 대책위원회를 구성하는 등 적극적인 대처로 1년도 채 되지 않은 지난해 7월에 은성의료재단 인수 MOU체결을 통해 조기 정상화의 기반을 다졌다.또한 병원관계자와 시민들의 공감대 형성을 위한 대책추진위원회의 노력, 포항시 행정적 지원 등 다각적 노력 끝에 2017년 6월 좋은선린병원 개원하면서 본격적인 정상 운영에 돌입했다. 박승훈 대책위원장은 “그동안 노력해 주신 포항시와 시민들께도 감사드리며, 선린병원의 이념과 명성을 이어 의료발전 및 의료특화 핵심기술을 발굴하고 경북의 의료허브로 성장해 나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한편, 선린병원정상화대책위원회와 포항시는 빠른 대처로 조기 정상화를 통해 근로자 복직 등 일자리 창출에 기여했으며, 여러 이해관계자들의 적극적 참여를 통한 시민단합 및 시민들의 신뢰 구축에도 이바지 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이강덕 포항시장은 “64년 전통의 선린병원이 명칭처럼 좋은선린병원으로 새롭게 출발한 만큼, 의료서비스뿐만 아니라 다양한 지역사회 봉사에도 기여해 줄 것”을 당부했다.포항=배동현 기자 phbh33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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