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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 하양초 배구부, 2025 경북 소년체육대회 우승
황보문옥 기자
입력 2025.04.01 12:33
수정 2025.04.01 1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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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산 하양초등학교 배구부가 경북 구미에서 열린 2025년 경상북도소년체육대회 초등부 배구 종목에서 우승을 차지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경산교육청 제공 |
경산 하양초 배구부가 지난 29일 구미에서 열린 ‘2025 경상북도소년체육대회’ 초등부 배구 종목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50년 전통의 명문 배구부로서의 위상을 다시 한번 드높였다.
지난해 중순부터 매일 방과 후에 체력 훈련과 기술 훈련을 하며 약 1년간 열심히 대회를 준비해 이번 대회에 출전해 선수들이 서로를 격려하고 응원하며 하나 된 모습을 보여준 결과, 인동초 배구부를 상대로 1차전과 2차전 모두 2대 0으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하양초 배구부는 지난 1975년 3월 1일에 창설돼 지금까지 훌륭한 배구 선수들을 많이 양성한 유서 깊은 운동부다. 이번 경상북도소년체육대회 우승을 토대로 2025년 경북도대표팀으로 오는 5월 경상남도에서 열리는 전국소년체육대회에 출전할 예정이다.
이성근 하양초 교장은 “선수, 코치, 감독이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최선을 다해 준비해 온 덕분에 값진 결과를 얻었다”며, “앞으로도 선수들이 자신의 꿈을 향해 나아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지난해 중순부터 매일 방과 후에 체력 훈련과 기술 훈련을 하며 약 1년간 열심히 대회를 준비해 이번 대회에 출전해 선수들이 서로를 격려하고 응원하며 하나 된 모습을 보여준 결과, 인동초 배구부를 상대로 1차전과 2차전 모두 2대 0으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하양초 배구부는 지난 1975년 3월 1일에 창설돼 지금까지 훌륭한 배구 선수들을 많이 양성한 유서 깊은 운동부다. 이번 경상북도소년체육대회 우승을 토대로 2025년 경북도대표팀으로 오는 5월 경상남도에서 열리는 전국소년체육대회에 출전할 예정이다.
이성근 하양초 교장은 “선수, 코치, 감독이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최선을 다해 준비해 온 덕분에 값진 결과를 얻었다”며, “앞으로도 선수들이 자신의 꿈을 향해 나아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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