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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포항시, 산불 피해지역 성금 모금 안내 창구 개설

김경태 기자 입력 2025.04.02 08:34 수정 2025.04.02 08:38

시청, 읍·면·동, 남·북구청에 32개 소 모금 안내 창구 개설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협력 특별모금 캠페인 30일까지

↑↑ 이강덕 시장은 1일 시청 내 마련된 성금 모금 안내 창구를 방문해 근무자를 격려했다.<포항시 제공>

포항시가 산불 피해지역 이재민을 돕기 위해 재해구호 성금 모금 활동에 적극 동참하고 있다.

시는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협조해 시청 2층 로비,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남·북구청에 총 32개 소의 성금 모금 안내 창구를 개설했다.

이강덕 시장은 지난 1일 시청 내 마련된 성금 모금 안내 창구를 방문해 근무자를 격려하고, 시민이 불편을 겪지 않도록 기탁 절차 등 안내에 철저를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모금 안내 창구는 산불로 삶의 터전을 잃은 이재민 고통을 분담하고 조속한 피해 복구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시민에게 성금 기탁 절차 등을 안내하고 있다.

읍·면·동에서는 현수막 설치, 배너 홍보, 자생단체 회의 등을 활용해 적극적인 안내로 시민의 자발적 참여를 독려하고 있으며, 특별모금 캠페인은 오는 30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시는 범시민 모금 운동을 전개하는 것에 더해 응급 복구 장비 지원, 긴급 급식, 생수 및 생필품 제공 등 실질적인 구호 활동도 병행해 나갈 계획이다.

이강덕 시장은 “포항이 과거 재난으로 어려움을 겪을 당시 인근 지역의 따뜻한 지원 덕분에 빠르게 극복할 수 있었다”며 “이제는 포항시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에게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시민도 성금 기탁과 자원봉사 활동에 적극 동참해 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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