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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사회

대구시의회, '2024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위촉

황보문옥 기자 입력 2025.04.02 15:44 수정 2025.04.02 16:15

2일, 결산검사위원 위촉 후 20일간의 결산 검사
이만규 의장, 재정운영 적정성 면밀한 점검 당부

↑↑ 이만규 대구시의회 의장(오른쪽 다섯번째)이 2024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위촉식을 갖고 위원들과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대구시의회 제공

대구시의회가 2일 2024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10명을 위촉하고 본격 결산검사에 착수했다.

결산검사위원은 총 10명으로 지난 제315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선임됐으며, 이태손(달서구4)·이영애 (달서구1)·하병문(북구4) 의원과 회계사, 세무사, 전직 공무원 등 관련 분야 전문가 7명으로 구성됐다.

결산검사는 2일~오는 21일까지 대구시와 교육청 세입·세출의 결산, 기금결산, 재무제표, 성과보고서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한다. 이를 통해 재정 운영의 적정성과 예산집행의 효율성을 면밀히 점검하고, 결과를 바탕으로 결산검사의견서를 작성·제출할 예정이다.

이만규 의장은 “몇 해째 계속되는 어려운 재정 환경 속에서도 의회와 집행부가 합심해 치망순역지의 노력을 기울였다”며, “한 해 살림살이 마침표를 잘 찍을 수 있도록 위원이 막중한 책임감을 가지고 재정이 적정하게 운영됐는지 면밀하게 점검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위촉식 이후 진행된 간담회에서는 이태손 의원을 대표위원으로 선출하고, 결산검사의 세부 일정 및 추진방향 등을 논의하며 본격 심사에 착수했다.

오는 21일 결산검사가 종료된 후, 결산검사위원은 결산검사의견서를 작성해 시장과 교육감에게 제출하며, 시장과 교육감은 해당 의견서를 포함한 결산승인(안)을 5월 31일까지 시의회에 제출해야 한다. 이후 시의회는 6월에 열리는 제317회 정례회에서 결산 승인을 심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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