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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하수 청도군수(가운데) 주재로 군청에서 간부 공무원과 문화·예술·관광 허브도시 조성 TF추진단, 인문사회연구소 관계자 등이 ‘연구용역 최종보고회’가 열리고 있다. 청도군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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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 김하수 군수가 문화·예술·관광 허브도시 도약을 위해 중·장기 전략과 실행 방향을 제시하고, 지역의 핵심 성장동력으로 본격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군에 따르면 지난 1일 군청에서 간부 공무원과 문화·예술·관광 허브도시 조성 TF추진단, 인문사회연구소 관계자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도군 문화·예술·관광 허브도시 추진계획 수립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열고 이같이 밝혔다.
이번 용역은 군정의 핵심 비전인 ‘청도 평생학습 행복도시’, ‘농업 대전환’과 연계해 문화·예술·관광이 지역 발전의 중요한 축이 되도록 정책 간 선순환 체계를 구축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이를 위해 지역 기초자원 분석을 바탕으로 10개의 문화·예술·관광 클러스터를 도출하고, 클러스터별 특성화 방안을 설계했다.
용역 결과는 3대 전략, 8개 주요 과제, 17개 세부사업으로 구성돼 있으며, 장기적인 관점에서 청도군 고유의 문화자산을 기반으로 문화적 정체성을 확립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도모하는 청사진을 제시했다.
이를 위한 첫 번째 전략은 ‘자원 및 주체 발굴·주목을 통한 자산화’로 청도에 잠재된 다양한 문화자원을 발굴하고 이를 자산화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두 번째 전략은 ‘지역 문화주체 양성 및 콘텐츠·일거리 창출’로 지역 곳곳에 문화가 흐르고 일상에서의 창의적인 활동이 자연스럽게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는 실질적인 문화 일자리 창출에 본격 나선다.
세 번째 전략은 ‘문화·예술·관광 허브도시 브랜딩 및 확산’으로 군이 보유한 문화자원을 하나의 통합된 브랜드로 만들어내고, ‘문화·예술·관광으로 기억되는 도시’로서의 정체성을 확고히 하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
이번 계획은 실행을 위한 구체 로드맵 출발점으로 실제 추진까지는 단계별 준비 과정과 더불어 예산 확보 및 실행 주체 간의 협력 체계 마련이 필요한 상황이다. 군은 이를 감안해 중장기 계획에 따라 우선순위를 정하고, 행정 내·외부 자원을 연계해 순차적으로 사업을 구체화해 나갈 계획이다.
김하수 군수는 “이번 용역은 청도의 문화·예술·관광이 지역경제를 이끄는 핵심 동력으로 성장하기 위한 토대”라며, “지역 주민이 함께 참여하고 체감할 수 있는 문화·예술·관광 허브도시 조성을 통해 청도군이 힐링과 감동이 공존하는 대한민국 대표 문화·예술·관광 허브도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