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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

선남 오성팜 오재환 대표, 성금 기탁

김명수 기자 입력 2025.04.06 08:57 수정 2025.04.07 16:17


성주 선남 오성팜 오재환 대표가 지난 4일, 대형 산불로 피해를 입은 지역주민들 돕기 위해 성금 50만 원을 기탁했다.

오재환 대표는 “피해를 입은 이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지속 관심을 부탁한다”고 밝혔다..

조익현 선남면장은 “전해준 소중한 성금이 산불 피해 주민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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