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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

우곡 새마을지도자협·부녀회·문고, 성금

김명수 기자 입력 2025.04.08 12:18 수정 2025.04.08 15:57


고령 우곡 새마을지도자협·부녀회·문고가 지난 7일 산불피해 극복을 위한 성금을 50만 원을 기탁했다.

우곡 새마을지도자 박승규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큰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수찬 우곡면장은 “기탁 성금은 피해 주민에게 희망을 전할 수 있도록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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