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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방 드론 기증식 모습.<상주소방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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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 소방서가 지난 4일 다목적 소방드론 1대를 기증받았다.
상주 소재 디메이커스 장진웅 대표가 기증한 이 소방 드론은 열화상·일반 카메라, 투하 윈치 장비(레스큐 튜브 투하), 고출력 스피커 및 서치라이트, 5G 통신 모듈 장착으로 송수신 거리 무제한, 최대 비행시간 50분 등 최신 기술이 접목된 고성능 장비다.
특히 이 드론은 인명구조, 화재진압, 실종자 수색 등 다양한 재난 현장에서 보다 신속하고 효율적 효과를 가질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