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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뉴스 예천

게이트볼의 저변확대 앞장

황원식 기자 입력 2016.08.09 19:09 수정 2016.08.09 19:09

제1회 경상북도협회장기 게이트볼대회제1회 경상북도협회장기 게이트볼대회

예천군은 9일 예천진호국제양궁에서 이현준 군수를 비롯한 경상북도 22개 시․군에서 참가한 96개 팀 게이트볼 동호회원 800여명이 참석해 제1회 경상북도협회장기 게이트볼대회를 개최 했다. 참가 선수들은 건전한 여가 생활을 즐기면서 갈고 닦은 실력으로 더운 날씨에도 최고의 기량을 선보이며, 친목을 두텁게 하고 선수 상호간에 화합과 우호증진을 다지는 자리가 됐다.이현준 군수는 게이트볼은 개인의 실력보다 구성원의 팀워크가 중요한 경기로 오늘 경기를 통해 시․군에서 참가한 팀 구성원간의 화합과 우의를 돈독히 하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과 시설 확충에 최선을 다해 게이트볼의 저변확대와 동호회 활성화에 기여할 계획이라고 했다. 예천=황원식 기자 hws636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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