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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신안산선 터널 붕괴'궂은 날씨에 실종자 수색 난항

홈페이지담당자 기자 입력 2025.04.13 13:07 수정 2025.04.13 13:07



13일 경기 광명 일직동 신안산선 복선전철 5-2공구 붕괴 현장이 통제되고 있다. 추가붕괴 위험과 함께 비가 내리고 강풍이 거세게 부는 등 기상조건이 악화한 탓에 현재 수색 작업은 멈춰진 상태다. 다만, 언제든 수색작업이 이뤄질 수 있도록 500톤, 300톤급 크레인 2대와 지휘차 등 소방장비 및 인력은 그대로 현장에 배치 중인 상태다.<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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