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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

현동 창양 주민, 산불 피해 지원 성금

김승건 기자 입력 2025.04.15 12:43 수정 2025.04.15 13:29


청송 현동면 창양리 주민이 산불 피해 이재민을 위해 써 달라며 성금 570만 원을 전달했다.

박동수 창양리 이장은 “예기치 않은 산불로 사랑하는 가족과 삶의 터전을 잃은 이재민께 깊은 위로를 전한다”고 전했다.

박종근 현동면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따뜻한 마음을 모아 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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