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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뉴스 안동

안동시, 경북열린혁신 우수사례 ‘은상’

김태진 기자 입력 2017.11.06 14:39 수정 2017.11.06 14:39

현장출동 희망복지지원단 ‘현장중심 복지행정 실천’현장출동 희망복지지원단 ‘현장중심 복지행정 실천’

안동시는 지난 3일 도청 동락관 세미나실에서 개최된 경상북도 열린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기관표창(은상)을 수상했다.이번 경진대회는 새정부 국정과제인 『열린 혁신, 서비스하는 행정』추진에 부응하기 위한 것으로 혁신가치 확산과 공감대 형성을 위한 도민 참여 기반마련 및 공공부문 혁신 확산을 위해 개최됐다. 도와 23개 시군이 추진하고 있는 49건의 우수사례 중 1차 서면심사를 통과한 13건의 사례가 창의성, 난이도, 효과성, 확산가능성을 놓고 경합을 벌였다.맞춤형서비스 분야의 우수사례로 선정된 안동시 ‘현장출동 희망복지지원단’은 “작은 움직임이 리뉴얼을 통해 열린 혁신을 가져 온다”라는 주제로 지역의 농촌오지마을을 대상으로 지역사회 내 민간 네트워크를 통해 맞춤형 복지서비스 제공과 찾아가는 현장중심의 복지행정 실천 사업이다.권영세 안동시장은 “새 정부의 국정운영 5개년 계획, 100대 국정과제에 발맞춰 열린 혁신의 가치 확산과 체계적, 효율적 추진을 위해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다양한 과제·정책을 발굴하여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김태진 기자 Ktj185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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