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 안기동주민센터와 안동시희망복지지원센터는 안기동부녀회, 안동지역자활센터, 이마트봉사단, 안동사랑전문봉사단과 함께 저장강박증이 의심되는 취약계층 거주지에 방치된 쓰레기를 치우는 작업을 실시했다.지난 10월 20일과 11월 10일 두 차례에 걸쳐 관내 거동이 불편한 노약자 가정에 대해 대청소를 실시했으며, 노후된 주택에 대해서는 안동사랑전문봉사단에서 집수리를 실시해 일상생활이 가능하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김태진 기자 Ktj1857@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