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사람들 인사/부고/위촉

울진소방서 김영태 행정과장 ‘대통령표창’

윤형식 기자 입력 2017.11.13 19:52 수정 2017.11.13 19:52

30년간 소방행정발전 인정…1995년 개서 이래 ‘최대 경사’30년간 소방행정발전 인정…1995년 개서 이래 ‘최대 경사’

울진소방서 김영태 소방행정과장(사진)이 제55주년 소방의 날을 맞아 대통령표창의 영예를 얻었다. 김 과장은 울진군에서 태어나 울진초,중 종합고등학교를 졸업하고 경북전문대학을 졸업하였으며 아내와 슬하에 두 자녀를 두고 있다. 1987년 12월10일 소방공무원으로 임용되어 2015년 지방소방령으로 승진후 2016년 울진소방서 소방행정과장으로 역임하면서 30년 공직생활동안 소방행정발전 유공을 인정받아 대통령 표창을 수상하게됐다. 대통령 표창은 1995년 울진소방서 개서이래 처음 수상으로 최대 경사라 할 수 있다. 김영태 과장은 "대통령 표창을 받게 되어 더 없이 큰 영광이다"며 "이 상은 앞으로 더 열심히 소방공무원으로서 울진군을 위해 봉사하라는 의미로 알고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울진=윤형식 기자 yhs9919@hanmail.net


저작권자 세명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