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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뉴스 예천

포용적 복지국가 실현 ‘앞장’

황원식 기자 입력 2017.11.14 17:38 수정 2017.11.14 17:38

예천지역사회보장협 ‘역량강화교육’예천지역사회보장협 ‘역량강화교육’

예천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이완희)는 14일 예천청소년수련관 청소년극장에서, 정부가 추진하는 모두가 누리는 포용적 복지국가 실현을 위한 사회보장협의체 위원으로서 역량강화교육을 실시했다. 경북행복재단 선임연구원 박종철 강사는, 현재 우리사회의 복지는 공공주도형에서 벗어나 민간협의체가 중심되어 지역사회 문제를 발굴하고 해결하는 공동체적 복지이며, 민간협의체 위원의 역할에 따라 예천군민의 삶의 질이 달라짐을 강조했다.이현준 군수는 “변화하는 정부의 복지 정책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예천군은 지난 1일 전 읍·면사무소의 명칭을 행정복지센터로 변경하고 권역을 묶어 감천면과 유천면, 지보면에 맞춤형 복지팀을 신설하고 복지기능을 강화하였으며, 이제 복지는 공공과 민간이 함께 하여야 한다.”고 했다. 예천=황원식 기자 hws636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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