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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사회

안동경찰 112상황실, 현장대응시간 지령 ‘최우수’

김태진 기자 입력 2017.11.14 20:11 수정 2017.11.14 20:11

안동경찰서는 지난 2일 112창설 60돌을 맞아 전국 도단위 경찰서 평가에서 112신고 현장대응시간 지령 분야에서 최우수 관서로 선정돼 경찰청장 표창을 받았다. 안동서는 112신고의 중요성을 인식해 상황팀장의 직급을 경감급으로 격상하고, 관리요원을 보강해 사건처리의 컨트롤타워 역할을 수행하는 한편, 직원들의 현장대응력 향상을 위해 FTX(실전 훈련), 112신고 매뉴얼 평가, 전문화 교육 등을 실시하고 있다 . 안동경찰은 지난해 40,917건(월평균 3,409건)의 112신고를 처리하면서 도움을 요청하는 시민에게 1분 1초라도 신속하게 도착해 그들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한다.안동경찰서 관계자는 ‘앞으로도 시민의 안전을 위해 24시간 긴장의 끈을 늦추지 않고, 신속한 현장대응으로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앞장서겠다’는 각오를 다지고 있다. 김태진 기자 Ktj185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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