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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 인사/부고/위촉

안동소방서, 생명의 최전선 9명 생명 살려

김태진 기자 입력 2017.11.15 19:34 수정 2017.11.15 19:34

안동소방서는 꺼져가는 생명에 적극적인 현장 활동과 심폐소생술로 생명을 구한 구급대원 및 민간인 9명에 대한 하트세이버 인증서 수여식을 14일 본서 3층 소회의실에서 개최했다.이번 수여식은 적극적인 심폐소생술로 귀중한 생명을 구한 구급대원과 민간인에게 인증서와 은 1돈 배지를 수여해 심정지 환자의 소생율 향상에 도모하기 위해 실시됐으며, 하트세이버 대상자 선정은 현장조사 결과 및 관련서류를 통해 이뤄진다. 이번 하트세이버를 수여한 대원 및 민간인은 ▲ 소방장 천태원 ▲소방교 한창희 ▲소방교 최영규 ▲ 소방교 권선영 ▲ 소방교 최규식 ▲ 소방사 장아영 ▲ 의무소방 이상록 ▲ 김민경(민간인) ▲ 조경섭(민간인) 총 9명으에게 수여 됐다.안동소방서 관계자는 ‘최근 급증하고 심장질환 환자의 경우 초기대응이 매우중요하다’며‘위기에 처한 심정지 환자에게 귀중한 손길이 닿을 수 있게 꾸준히 CPR홍보와 교육을 실시할 것’이라고 전했다.김태진 기자 Ktj185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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