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가 지난 15일 발생한 포항 5.4 강진 피해지역의 이재민 구호를 위해 16일 ‘포항지진 피해 사랑나눔 성금 접수처’를 개설하고 구호활동에 본격 들어갔다.포항시청 3층 당직실 맞은편에 마련된 '포항지진 피해 사랑나눔 성금 접수처'에는 포항시 여성출산보육과 직원 2명과 전국재해구호협회 직원1명이 상시 근무하게 된다.◇성금 계좌▲국민 재해구호협회556090-78-002505▲기업 재해구호협회001-001350-93-289▲농협재해구호협회106906-64-013491 ▲ 신한재해구호협회 5620-28-88600396 ▲우리재해구호협회 262-751361-18-435 ▲ 하나재해구호협회116-923266-46837 ▲SC 재해구호협회220-16-000023883[문의] 전화번호: 054- 270-4700~2, FAX : 054-270-4703포항=배동현 기자 phbh333@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