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종합뉴스 사회

김천혁신도시 활성화대책

나채복 기자 입력 2017.11.16 20:09 수정 2017.11.16 20:09

11만5천명 서명록 산자부 전달11만5천명 서명록 산자부 전달

박보생 김천시장, 백성철 김천시의회 운영위원장, 안용우 김천상공회의소 부회장, 하진수 한국전력기술 노조위원장은 16일 국회와 청와대 방문에 이어 ‘한국전력기술의 경영 위기 극복, 김천혁신도시 활성화를 위한 대책 마련’ 등을 담은 시민 서명록을 산업통상자원부에 전달했다.박보생 김천시장은 “정부의 원전정책 발표 초기부터 한국전력기술과 김천 혁신도시 발전에 막대한 지장을 초래할 것으로 예상되어 선제적인 대응을 위해 관련 정부 부처에 수차례 방문하여 한국전력기술의 피해 최소화와 대책마련을 건의하고 있다”며 “한국전력기술의 지속적인 경영을 위해 원전해체 전담기관으로 지정하고 김천혁신도시 활성화를 위해 원전해체 연구소를 김천에 유치하여 줄 것을 바란다”고 건의했다. 김천=나채복 기자 xg0123@daum.net


저작권자 세명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