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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뉴스 의성

새로운 청소년문화 마련

김근수 기자 입력 2017.11.20 17:26 수정 2017.11.20 17:26

의성군, 전국청소년문화페스티벌 성황의성군, 전국청소년문화페스티벌 성황

지난 18(토)일 의성군(군수 김주수)문화회관에서 청소년, 지역주민 등 6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7년 전국청소년문화페스티벌’ 행사가 성황리에 개최됐다.의성군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청소년들에게 ‘꿈과 끼가 만나는 자리! Dream Plus’라는 슬로건으로 청소년들의 끼와 재능을 가요와 댄스를 통하여 마음껏 발휘할 수 있는 새로운 청소년의 문화를 마련하고자 기획됐다.지난 11일 50개 팀이 예선을 통해 본선에 오른 28개팀이 경연을 벌였으며, 가요부문과 댄스부문으로 나누어 진행됐고, 슈퍼스타K출신 상큼 발랄한라임소다의 마무리 축하공연으로 많은 즐거움을 선사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이번 페스티벌을 통하여 청소년들이 공부도 소중하지만 각자 지닌 꿈과 끼를 마음껏 발휘하는 모습을 보면서 청소년들의 열정과 꿈을 느꼈고, 앞으로도 매년 이런 행사를 통하여 더 많은 청소년들이 참여하여 자신의 꿈과 끼를 마음껏 발휘할 수 있는 행사로 만들어 나갈 계획.”이라며 청소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기대한다고 밝혔다.의성=김근수 기자 kgs578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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