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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뉴스 상주

선진지 견학으로 기술력 UP

신희철 기자 입력 2017.11.20 17:28 수정 2017.11.20 17:28

상주버섯연구회, 농업인 연구모임 현지연찬교육상주버섯연구회, 농업인 연구모임 현지연찬교육

상주시농업기술센터에서는 지난 16일 상주버섯연구회(회장 박성국)회원 전원이, 부여군 일원 한국미생물(구 한국종균)과 농림축산식품부 지정 버섯현장교육실습장에서 현장견학을 실시했다.이번 견학은 품목별농업인연구모임의 활성화와 우수 버섯재배기술 습득 및 유통·가공·품목별 정보수집, 회원들간의 정보공유를 목적으로 진행되었으며, 버섯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에 걸쳐 한층 발전된 계기가 됐다.한편 상주버섯연구회는 표고버섯, 느타리버섯, 새송이버섯을 포함하여 25호 2.2ha 버섯을 재배하여 100억원 이상의 소득을 올리고 있으며, 상주농업기술센터와 연계하여 스마트팜 시설운영, 우량품종 도입, 병해충 종합방제 등으로 주변농가에 큰 파급효과를 가져다주고 있다.기술보급과장은 “다양한 정보수집과 검토를 통해 신소득 버섯품종보급과 재배기술·현장교육 추진 등으로, 버섯산업발전에 관한 기술보급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하였다.상주=신희철 기자 sism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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