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성군 구지면 청소년지도협의회는 지난 17일 구지면 일대에서 청소년유해업소 지도단속을 실시했다. 구지면 청소년들의 탈선방지와 건전한 청소년 교육환경 유지를 위해 관내 아파트주변 및 유흥업소 등을 돌며 유해업소 단속 및 지도활동을 실시했다.김태경 청소년지도협의회장은“각종 유해환경으로부터 청소년을 보호하고 깨끗하고 안전한 교육환경 조성 및 건전한 청소년 육성에 기여하는 기회가 되었기를 바란다. 추후 청소년유해업소 지도단속을 지속적으로 전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권순광 기자 gsg616@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