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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사회

피해 민간주택 안전점검

이창재 기자 입력 2017.11.20 19:57 수정 2017.11.20 19:57

정부 중앙수습지원단정부 중앙수습지원단

포항지진 관련 정부 중앙수습지원단은 지난 15일 발생한 포항지진으로 피해를 입은 민간주택에 대한 20~24일까지 안전점검을 실시하기로 했다.중앙수습지원단은 점검인원의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포항시를 지원하기 위해 국토부, 경북도와 협의하여 민간전문가를 총 126명(국토부 79명, 경북도 47명)으로 확대했으며, 필요시 추가 인원을 투입할 예정이다.중앙수습지원단과 지역재난안전대책본부 관계자는 “중앙정부와 경북도, 포항시가 이번 지진 피해 수습을 위해 최대한 협력하겠다”며 “이번 안전점검을 체계적이고 정밀하게 실시하여, 주민 여러분께 점검 정보를 신속하게 제공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창재 기자 sw483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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