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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사회

시민의견 수렴·소통 ‘님비현상 해결’

김태진 기자 입력 2017.11.21 19:41 수정 2017.11.21 19:41

영주시, 종합장사시설 건립추진위원회 발족영주시, 종합장사시설 건립추진위원회 발족

영주시는 지난 21일 시청 1회의실에서 장사(葬事)문화의 변화에 능동적 대처와 시민들에게 종합장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영주시 종합장사시설 건립 추진위원회’를 구성하고 회의를 개최했다.이날 회의는 추진위원에 대한 위촉장 전달과 함께 그동안의 추진상황 및 향후계획에 대한 설명 후, 종합장사시설 건립규모, 건립지역의 범위, 재정지원 내용 등에 대한 심의 등으로 진행됐다.추진위원회는 위원장(부시장 김재광)을 포함 공무원, 시의원, 전문가, 시민·사회단체 관계자 등 15명으로 구성하고, 시민중심의 종합장사시설을 건립하기 위한 입지 대상지 선정 및 건립방향의 설정 등 종합장사시설 건립 완료시까지 대표기구로의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영주시 종합장사시설 건립 사업은 총부지 15만㎡에 화장시설, 봉안당, 자연장지, 부대시설 등으로 추진위원회에서 입지 후보지를 공모한 후 위원회 심의 및 타당성 검토 등을 거쳐 최종 선정할 계획이다. 영주=김태진 기자 Ktj185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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