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박성호)는 11일 one-stop 서비스 존 활성화를 위해 멘토단 18명이 참석한 가운데 워크숍을 가졌다.이날 워크숍에서는 차세대 청년들에게 일자리와 꿈을 제공하고 청년벤처기업 육성을 위해 전문 컨설턴트와의 상호소통 및 멘토를 통한 컨설팅 지원을 강화하기로 했다. 컨설팅 지원 분야는 창업벤처, 디자인, 기술특허, 기술금융, 경영전략, 창업자금, 운전자금, 마케팅수출, 등으로 전문 지원기관의 도움을 받아 매월 화요일과 수요일 실시하고 있으며, 창업을 꿈꾸는 포항시민이면 누구나 1:1 컨설팅 및 멘토링을 받을 수 있다.불확실한 경제 환경 속에서 미래의 성장을 견인하는 가장 확실한 방법은 우리 스스로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이를 상품화시켜야 하는 것인 만큼, 센터는 유망 벤처기업 육성을 통해 지역 산업경제와 융합된 일자리 창출을 적극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포항창조경제혁신센터는 창업 멘토를 통한 START UP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정례적으로 워크숍을 가지고, 통합 멘토단 상호간 소통 및 화합의 커뮤니티를 활성화해 나간다.포항창조경제혁신센터 관계자는 “창업을 꿈꾸는 포항시민이면 누구나 교육을 받을 수 있다.”며, “좋은 프로그램을 통해 창업에 대한 자신감과 아이디어를 얻어가길 바란다.”고 말했다.포항=권혁동 기자 khd3518@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