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도 대한민국 인재상'에 경북도내 3명의 학생이 선정됐다.대한민국 인재상은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선도할 창의적인 인재의 롤 모델을 발굴하여 격려하며, 지혜와 열정의 탁월한 성취를 이루고 창의적 사고로 가치를 창출하며, 배려와 공동체 의식을 갖춘 인재를 선발하고 있다.한국과학창의재단이 주관하고 교육부가 주최로 열린 이번 인재상 은 지난달 30일 오전 11시 세종문화회관에서 시상식을 가졌다. 이번에 대한민국 인재상의 수상자는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사고로 발명아이디어에서 탁월한 성과를 거두 포항제철공고 3학년 최현호 군, 대한청소년3D프리팅 연합 창단해 3D프리팅 분야의 획을 그은 포항고 2학년 하성준군, 의학․수학분야의 실험과 연구활동이 큰 성과를 거두게 된 경구고등학교 3학년 김준형 군이 선정‧수상해 향후 대한민국을 미래를 이끌어갈 역량있는 인재로 인정을 받았다. 이창재 기자 sw4831@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