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게살기운동달성군협의회는 지난 13일 호텔 아젤리아에서 회원 간 화합 및 자긍심을 다지기 위해‘2017년 바르게살기운동 회원전진대회’를 개최했다.이날 행사는 김문오 군수, 추경호 국회의원, 하용하 군의회 의장 및 시・군의원, 기관‧사회단체장, 바르게살기운동달성군협의회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부 우수회원 시상, 대회사, 축사에 이어 2부 회원 노래자랑 및 화합 한마당 행사의 순으로 진행되었다.이곤수 회장은 “경기 불황 속에 다들 어렵지만 진실, 질서, 화합의 3대 이념을 확립하여 밝은 미래를 만드는 것이 우리의 할 일이다. 앞으로 바르게 살기 전 회원이 한마음 한뜻으로 나아가야 한다”고 밝혔다.김문오 군수는 “올해로 6회를 맞는 회원전진대회를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앞으로도 다함께 잘 사는 행복한 달성을 만드는데 회원분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협조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한편, 바르게살기운동달성군협의회는 청소년선도활동, 재해‧재난 예방활동 및 미소친절운동, 기초질서 지키기 캠페인 등을 실시하여 자율적이고 능동적인 민주시민 의식향상과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해 왔다. 권순광 기자 gsg616@naver.com